□ 국제통화기금(IMF)은 SDR(특별인출권) 통화바스켓의 위안화 비중을 2016년 최초 편입시 확정된 현행 10.92%에서 12.28%로 1.36%p 상향조정하여 오는 8.1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5.14일)
* 매 5년마다 가중치를 변경하나 2021.3월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우선 대응을 위해 SDR 바스켓 비중 검토를 1년 연기함에 따라 종전 가중치 적용시기가 금년 7.31일까지 연장됨(차기 가중치 변경 심사는 2027년 예정)
ㅇ 2017∼2021년중의 무역 및 금융시장 상황을 기초로 편입 비중을 검토하 였으며, 현행 구성통화를 그대로 유지하되 미달러화와 위안화의 비중을 소폭 높이고 유로, 엔화, 파운드화의 비중은 하향 조정
ㅇ 이에 따라 바스켓에서 위안화의 비중은 미달러화, 유로화에 이은 3번째 순위를 그대로 유지
□ 한편 IMF는 회원국의 출자 지분에 따라 SDR을 배분하고 있으며 2021.8월 코로나19 전염병 대응을 위해 4,565억SDR(약 6,500억달러)를 배분하는 등 지 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총 6,607억SDR(약 9,357억달러)을 배분한 바 있음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KIEP>의 발표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022.6.23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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