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 이야기/중국금융 기타

중국의 인수합병 제도

아판티(阿凡提) 2012. 4. 25. 05:23

한국 기업의 초기 중국 진출 방식은 중국 현지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제품을 생산하여 이를 제3국 또는 국내로 수입하는 임가공방식의 진출이 주류를 이루었죠. 우리는 이를 직접투자(greenfield)방식이라 칭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중국 진출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즉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공장을 직접 건설하는 직접투자방식보다는  인수합병(M&A )방식의 진출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혁 초기 외국투자자는 주로 독자 또는 중외합자(합작)기업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였지만 중국의 투자환경과 시장환경이 점차적으로 변화하면서 중국에 대한 투자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하고 투자수익을 좀 더 빨리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인수합병 방식의 진출이죠. 인수합병은 전 세계 해외투자총액 중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미 해외투자의 중요한 방식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에서의 인수합병제도를 자세히 설명하는 아래 보고서(1~5)를 자본시장연구원에 계시는 안유화 박사께서 작성해 주었습니다. 이를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소개합니다.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2012.4.25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산책

 

중국의 인수합병제도-5(안유화).pdf

 

중국인수합병제도(안유화).pdf

 

중국인수합병제도-2(안유화).pdf

 

중국인수합병제도-3(안유화).pdf

 

중국인수합병제도-4(안유화).pdf

 

382

중국의 인수합병제도-5(안유화).pdf
1.0MB
중국인수합병제도-3(안유화).pdf
1.04MB
중국인수합병제도-2(안유화).pdf
1.12MB
중국인수합병제도-4(안유화).pdf
0.93MB
중국인수합병제도(안유화).pdf
0.9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