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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의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과 전략적 시사점

아판티(阿凡提) 2012. 5. 19. 05:25

우리의 경제 잠재성장율이 4%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금융회사의 성장세도 급격히 둔화되고 있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국내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외로 나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우선, 국내에서의 해결책부터 살펴볼까요?

국내시장의 경쟁격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반전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쟁요인 자체를 제거시키는 것이죠. 이는 합볍을 통해 시장집중을 심화시킴으로써 가능합니다. 높아진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마진폭을 확대함으로써 시장규모 정체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은 만만치 않죠. 국내 상위 5개은행의 시장점유율이 80%를 넘어서고 있고, 보험산업도 크게 사정이 다르지 않습니다.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즉 글로벌 전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그러면 어디로 나가야 할까요? 당연히 경제성장은 빠르면서 금융은 낙후된 곳이어야 합니다. 즉 빠른 경제발전으로 자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자금수요가 충족되지 못하는 곳, 바로 그 곳에서 우리의 금융회사가 활약할 틈바구니가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필요성, 진출유망지역: 아시아 신흥시장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추진시의 유의점등을 설명하는 자료를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소개합니다. 이 자료른 자본시장연구원에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2012.5.19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금융회사의아시아신흥시장진출과전략적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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