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내 은행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 볼까요?
국내의 대내외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이자부문의 영업활동 비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은행 수익창출의 다변화 차원에서 비은행 금융업무의 영역에 대한 의존도가 상승하면서 비이자이익에 대한 개선은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2011년 중 주요 은행의 경영실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이자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 항목의 대폭적인 절감이 전년대비 순이익 증대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요 은행들은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비이자이익 부문의 수익성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융지주회사 체제의 장점인 금융계열사간의 시너지 제고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접근 가능한 비은행 금융업무에 대한 역량 제고가 절실해지고 있죠. 이를 위해 인재양성 및 영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기반 시설의 확충 및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가증권, 외환파생상품, 그리고 신탁관련 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하여 자금조달 및 운용의 효율성 향상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주요 은행 경영지표 성과 분석(p27~) 자료를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소개합니다. 이 자료는 농협경제연구소에서 작성해 주셨습니다.
2012.5.1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국내외 금융 동향 및 주요 은행 경쟁력 비교.pdf
국내외 금융 동향 및 주요 은행 경쟁력 비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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