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산업 특히 보험산업은 유럽, 북미,일본은 물론 신흥국의 진출에 소극적이었고, 실적 또한 부진한 상항에 처해 있죠. 2000년대 들어서야 신흥국 중에서도 전문성이나 코리안 프리미엄을 고려하여 아세안 국가들을 선정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나 아직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보험회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세안 보험시장은 보험시장 규모나 성장율 면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죠.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보험산업의 침체 현상은 아프리카,오세아니아 및 북미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지요. 반면에 많은 신흥국들이 위치하고 있는 남미에서는 5.8%, 아시아에서는 2.8%의 실질성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아래 첨부한 보고서는 아세안 주요 진출 대상국의 성장성 평가는 물론이려니와 보험산업에 대한 규제 내용을 심층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해당 국가에 진출 시 해당국에 대한 이해를 도와 효과적으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특히 해당국가의 외국보험회사에 대한 규제 내용이 무엇인가를 면밀히 조사하고, 최근의 규제 동향은 어떠한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국가의 보험산업에 관심이 있는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자료는 보험연구원에서 작성해주었습니다. 훌륭한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2011.8.1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아세안 주요국의 보험시장과 규제제도 연구(중국 제외, 111130, 보험연구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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