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窮卽通, 通卽變, 變卽久(궁즉통, 통즉변, 변즉구)
'궁하면 통하고, 통하면 변하고, 변하면 오래간다'는 뜻으로 주역(周易)에 나오는 얘기죠. 가만히 살펴보면 참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 들어 모든 것은 변하지 않으면 퇴보를 하거나 아예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죠. 뛰어난 개인도, 유수의 기업도, 세계적인 강국도 현재에 안주해 버리면 그것은 곧 퇴보 혹은 퇴출을 의마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판티와 생각이 별 차이가 없나요? 한편 이러한 계속 요구되는 변화는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죠. 항상 경쟁에 내몰리게 되는거죠. 하지만 이를 일상사로 받아들이고 이에 수긍해나간다면 더 밝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지 않겠어요^^
2011.4.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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