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에서 치러진 숭실대 중간고사 (가라오케에서 중간고사를 마치고......) 4.23일(화) 저녁에는 숭실대 석박사과정 '중국통상론' 의 중간고사가 있었지요. 아판티의 중간고사는 항상 가라오케에서 치러진답니다. 그 이유는 중국과의 무역이나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상대국의 문화 뿐만 아니라 상대국 노래 한 두곡쯤은 부를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4.25
기말고사를 치른 후 만난 외국 유학생들 지난 주 목요일(6.16일)은 기말고사가 있던 날이예요. 아판티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소속으로 강의를 하지요. 이번 학기 수업을 듣는 학생은 모두 15명인데 한국인은 겨우 3명(중국 7명, 몽골 4명, 인도네시아 1명)뿐이었죠. 요즘 한국의 대학원은 중국 학생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가 돼버렸죠. 이..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6.21
가라오케에서 치른 중간고사 아판티는 매주 목요일 숭실대 에서 무역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답니다. 강의를 시작한지가 벌써 4년이 되어 가네요. 아판티가 강의하는 내용이 중국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 중간고사는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는 대신 가라오케에서 중국 노래를 부른답니다. 학교에서의 공부 못..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