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B 활용을 위한「기업-금융기관-정부」종합 대응체제 구축ㆍ운영

정부는 AIIB의 출범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는 중국의 “一帶一路” 등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회를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금융기관-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민관합동 종합 대응체제를 구축․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민관합동 대응체제의 시작점으로서, 7.1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AIIB 민관합동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인프라 관련 기업 및 협회, 금융기관, 그리고 관련 정부기관의 주요 담당자가 참석하여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장 동향과 전망, AIIB 출범에 따른 인프라 투자수요 및 대응전략, 기업-금융기관-정부간 협력방안 및 주요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후속 실무회의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오늘 구축된 민관합동 대응체제의 논의와 작업을 통해 AIIB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금융기관-정부의 정책패키지인 “Korean Package(가칭)”를 금년 9월까지 마련할 예정으로 있다.

 

죽을 쓰고 있는 국내 건설업에 중국의 :一帶一路" 추진과 우리 정부의 AIIB가입은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우리는 이번 잔치를 주관하는 주인이 아니라 초대받은 손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 주도하의 ｢AIIB 민관합동 TF 회의｣ 소식이 더욱 반갑다. 아래 자료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소개한 것입니다.

 

2015.8.3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AIIB 활용을 위한「기업-금융기관-정부」종합 대응체제 구축ㆍ운영(150725, 기재부).hwp

1270

AIIB 활용을 위한「기업-금융기관-정부」종합 대응체제 구축ㆍ운영(150725, 기재부).hwp

0.1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