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둘일(2/2일)은 아판티에게 아주 의미있는 하루이었지요. 쌍국(한국, 중국)에서 동시에 등장하는 행운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하고, 중국에서는 '金融時報'에 글이 게재되었죠. '한국경제TV'는 우리 가족들이 잘 아시겠지만, '金融時報'는 중국의 'Wall Street Journal'에 해당하는 권위있는 금융 전문 일간지랍니다.
TV에서는 '한국에서 영업점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계은행이 우리 은행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신문에서는 '人民币升值能解决世界贸易不均衡吗?'('위안화 평가절상이 세계무역 불균형을 해결할 것인가?)라는 제목이었죠.
둘 다 중국 금융방면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테마들이죠.
아판티는 항상 느끼고 있답니다. 중국 금융방면의 위상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가파르게 제고되고 있음을. 또 늘 느끼고 있습니다. 잘 나가고 있는 중국을 보는 아판티의 심정은 애증이 교차되고 있음을.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2012.2.4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金融时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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