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에 자생하는 '모죽'이라는 대나무를 아시는지요? 이 대나무는 심은지 5년이 지나도록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도 큰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면 하루에 70~80센티씩 자라 그 위용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정상을 향해 쉼없이 뿌리를 키워가며 남모를 성장의 과정을 이어나간 결과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은 어떤지요? 지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없다면 이 '모죽'이라는 대나무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아판티의 <중국금융연구원>도 흡사 그 모죽처럼 정상을 향해 쉼없이 쉼없이 뿌리를 키워나가고 있을 겁니다.
5월의 첫날입니다. 계절의 여왕 봄 중에도 5월은 으뜸이지요. 즐거운 5월 한 달 되세요^^
2013.5.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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