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기타국가

동아시아의 공급사슬 & 동량지재(棟梁之材)

아판티(阿凡提) 2019. 10. 28. 05:11

일본이 안보상의 이유로 우리나라로 수춯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대한 핵심소재에 대해 수출규제를 강화하고 우리나라를 수출상대국 관리분류 체계상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글로벌 공급사슬과 자유무여 규범에 대한 훼손이 우려되고 있음.


이번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아세안 국가들이 자유무역 규범 훼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 수출 규제가 자신들도 연관된 공급사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임.


한·중·일· 아세안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최종재 수출을 위한 중간재 수입은 반이상이 동아시아 국가에 의존할 정도로 동아시아 공급사슬은 상호의존성이 높아져 있음.


우리나라는 그동안 글로벌 공급사슬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외부분을 확대해 왔고, 향후에도 이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향후에도 글로벌 공급사슬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동량지재(棟梁之材: 한 집안이나 나라의 중심이 되는 인재 )의 역할을 다해야 함.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부자료는 <금융연구원>에서 발표해 주었다.



동량이라 하면 집의 골격이 되는 중요한 요소를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가 없으면 집이 설 수가 없죠. 따라서 동량과 같은 인재라고 하면 나라든 집안이든 자신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나아갈 중요한 인재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나라를 이끌어가는 선비들 가운데는 이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019.10.28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동아시아의 공급사슬(190908, 금융연구원).pdf


동아시아의 공급사슬(190908, 금융연구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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