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최근 중국 공산당 100주년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기업 규제 강화 등으로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정치·경제 불안감이 동시에 고조
□ (정치·외교) 향후 "공동부유" 정책이 피로감이 누적되고 초고령사회 진입도 기존 갈등의 심화 요인으로 작용. 대외직으로도 선진국 중심의 對중국 압박이 강화될 전망
□ (경제) 최근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 중장기적으로는 소비 등 내수가 확대되고, 산업 고도화 및 대외개방도 진전되면서 잠재성장율에 근접한 5%대의 중속 성장 기대가 우세
□ (전망 및 시사점) 향후에도 중국경제가 내수 확대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견지할 것이라는 시장 건센서스에도 불구, 불균형 및 정경유착 등 중국 정치·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경제가 난관에 봉착할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
위 내용을 설명하는 아래 첨붑자료는 <국제금융센터>의 발표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2121.12.1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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