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31

중국발 위안화 태풍, 국내 금융시장 지각 변동 예고

사례1: 2015년 5월 2일 명동. 옷 가게와 화장품 가게를 가득 메운 중국 쇼핑객들, 그들은 중국의 노동절을 이용하여 단체로 쇼핑을 온 호북성(湖北省)농민들이다. 그들이 지불한 돈은 원화도 달러도 아닌 모택동 초상화가 그려져 있는 위안화이다. 위안화로 지급하는 쇼핑객이나 수령하는 가..

상해의 금융허브 부상은 우리 금융산업에 새로운 기회

금융대국의 꿈을 꾸는 중국 G2로 부상한 경제대국 중국이 금융대국의 꿈을 꾸고 있죠. 위안화의 국제화를 무기로 그침없는 행진을 하고 있다. 2020년이면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유로화에 이어 세계 3대통화로 부상할 전망이고, 상해는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부상하면서 뉴욕, 런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