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불굴(不撓不屈) 11

재능에서 지는 것 vs. 성실함에서 지는 것 & 불요불굴(不撓不屈)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온갖 미디어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기발한 유행어나 독특한 동작으로 한순간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실력이 없으면 인기가 지속될 수 없다. 누군가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다면 분명 자신다움을 잃지 않고 ..

수출의 우리 경제에 대한 기여와 시사점 & 불요불굴(不撓不屈)

세계 경기 회복과 이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확대로 2017년 우리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64.5%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3년간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 평균치(37.8%)보다 1.7배 높은 수치이다. 수출의 산업연관 효과를 보면, 지난해 생산유발도(총수출액 대비 ..

비트코인, 새로운 통화인가, 새로운 지급결제시스템인가? & 불요불굴(不撓不屈)

지난 2008년 사도시 나가모토라는 닉네임의 개발자가 www.bitcoin.org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비트코인이 처음 소개된 이후 가상통화 지지자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가 기존의 법정통화가 갖는 역할을 보다 효율적, 경제적, 익명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왔다. 최근들어 비트코인..

중국 「금융부문 평가 프로그램(FSAP) 결과 보고서」 발표 & 불요불굴(不撓不屈)

◆ FSAP는 IMF와 Worlbank가 공동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09∼2011년중 실시된 제1차 평가에 이은 제2차 평가로 2015∼2016년중에 실시되었고 2017년 12월7일 결과 보고서가 공식 발표됨 (주요내용)□ IMF는 중국의 금융시스템이 높은 경제성장과 경제구조 변화를 가능하게 하..

중국의 환경문제 현황과 정책대응 & 불요불굴(不撓不屈)

◆ (검토 배경) 중국정부는 급속한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고오염업종 구조조정, 친환경산업 육성 등의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 19차 당대회에서 향후 5대 개혁과제 가운데 생태문명 건설을 포함➡ 중국의 환경문제 현황 및 정책대응을 점검하고 향후 중국..

모르면 당하는 중국 상표권 침해 A to Z & 불요불굴(不撓不屈)

‘눈꽃빙수’로 유명한 브랜드 설빙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 ‘일소레설화빙수’라는 짝퉁 브랜드가 설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이름도 ‘설빙 유한회사’로 바꿨으며 매장 겉모습부터 진짜 설빙과 구분하기 어려울 ..

중국 A주식의 MSCI 지수 편입에 대한 평가 & 불요불굴(不撓不屈)

2017.6.21일 글로벌 주식 벤치마크지수를 제공하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2017년 정기 시장분류 점검회의를 통해 MSCI Emerging Market Index(신흥시장지수)와 MSCI ACWI(All Country World Index : 23개 선진국과 24개 신흥시장국으로 구성)에 중국 A주식의 편입을 결정하였다. 중국 주식은 상해와 ..

KEB하나은행 직원(중국 주재원)과 강의를 마친 후 & 불요불굴(不撓不屈)

(연수 마친 후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5.13일(토) 하나은행 기흥 연수원에서는 중국파견 대상 주재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있었다. 그 전날(5.12일)에는 3시간에 걸쳐 '중국의 금융시장 개황과 향후전망'을 얘기하였고, 당일날에는 '성공적인 영업전략' 수립이라는 제목으로 2시간의 수강..

한국경제, 얼마나 일본을 따라잡았나 & 불요불굴(不撓不屈)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경제가 일본을 빠르게 추격하면서 양국 간 격차도 크게 축소되었지만, 최근 들어양국 간격차가 재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세계GDP 대비 비중은 1980년에 한국이 0.6%, 일본이 9.8%로 양국 간 격차는 9.2%p였으나, 2016년에는 각각 1.9%, 6.3%로 4.4%p로 축소되었다. 1인..

중국의 기술추격과 우리의 대응 & 불요불굴(不撓不屈)

중국은 막대한 R&D 투자와 해외우수인적자원의 중국 회귀로 인해 세계 특허출원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15년 국제특허신청 건수에서 국가별 통계로 미국이 57,385건으로 1위, 중국은 29,846건으로 2위를 하였지만, 중국의 특허 신청건수는 작년 대비 17%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