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글로벌 금융전략과 우리의 대응방안 아래 첨부한 기고문(중국의 글로벌 금융전략과 우리의 대응방안)은 아판티가 은행연합회에서 발간하는 '금융'(2012.6월호)지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이 중국의 글로벌 금융전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6.7일 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2.06.07
'이천 호국원'에 계시는 아버님을 뵙고 왔어요 몇일 전 신문기사에서 보았죠. 국군 장병들의 유골이 국내로 돌아올 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거수경례를 하고 조포 21발이 발사된 것을.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위해 순직한 사람에게는 언제까지나 최고의 예우로 대해준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하나의 메시지 였죠. 그 기사를 보..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5.29
광주에 있는 GIST(과학기술원)를 다녀왔어요 어제(5/15일)는 아판티가 광주 GIST에 머무는 바람에 우리 가족들을 뵙지 못했네요. 지금 부터 1년 전(2011.6.9일) 그 곳에서 강의를 하고 블로그 '나의 일상이야기'에 글을 남겼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작년에 그 곳 아득한 캠퍼스에서 느꼈던 소중한 추억때문에 이번 강의.. 아판티 이야기/강의, 출연, 세미나 2012.05.17
실사구시의 중국여행사 아판티가 중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것은 2005년 8월이었죠. 1993년부터 중국에서 생활을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12년, 실제 기간은 10년(IMF시절 2년간 한국에 머뭄)이었죠. 그 기간동안 중국에서 겪은 많은 경험담 중 오늘은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중국 여행사를 소개합니다. 한 때 중국의 여.. 아판티 이야기/그리운 유학시절 2012.04.26
"한국에 중국 금융 전문가가 없다" 오늘(3.24일)자 매일경제에 아판티와 중국금융연구원을 소개하는 기사가 아래와 같이 실렸습니다. "한국에 중국 금융 전문가가 없다" 이창영 중국금융연구원 대표 기사입력 2012.03.23 17:01:37 | 최종수정 2012.03.23 19:26:55 이창영 중국금융연구원 대표(58)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중국어로 일..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2.03.24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먼저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사과드립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5일간의 공백기간을 가졌어요. 아판티의 부친이 지난 3.1일 새벽 돌아가셨어요. 그동안 천식과 담도암으로 고생하셨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가셨어요. 어제(3.5일) 장례식을 모두 마쳤답니다. 아판티는 2남2녀의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3.06
좀 더 많은 친한파 중국 유학생들이 생겼으면..... 오늘 오후는 반가운 손님이 사무실로 찾아왔네요. 한국에서의 3년 반 생활을 마치고 모레 귀국한다면서 석사 논문을 들고 왔어요. 1년 반 전에 숭실대에서 '중국 마케팅'으로 강의할 적에 만났던 학생인데 그동안 꾸준히 연락을 했었죠. 그는 아판티 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CEO..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21
병원에서 보낸 1박 2일 후의 斷想 지난 주말은 아버님과 함께 병원에서 지냈어요. 평소 앓고 계시던 '만성 폐질환'이 합병증을 일으켰답니다. 고향 부산을 떠나기 싫다고 그렇게도 고집을 부리시더니 악화된 병세에는 어쩔 수 없는 듯 고집을 꺽어셨네요. 병간호 차 부산에 머물고 있던 집사람이 엠블란스에 모시고..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06
아판티의 한중 兩國 동시 출연 쌍둘일(2/2일)은 아판티에게 아주 의미있는 하루이었지요. 쌍국(한국, 중국)에서 동시에 등장하는 행운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하고, 중국에서는 '金融時報'에 글이 게재되었죠. '한국경제TV'는 우리 가족들이 잘 아시겠지만, '金融時報'는 중국의 'Wall Stre.. 아판티 이야기/강의, 출연, 세미나 2012.02.04
'아판티(阿凡提)’를 아시나요? '아판티(阿凡提)’를 아시나요? 아판티는 중국 위구르족 민간 설화 속의 노인으로 선량하며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죠. 또한 본 블로그('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를 운영하는 필자의 별칭(別稱)이기도 합니다. 엊그제 페북 친구가 아판티를 소재로 한 중국..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