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측과의 프로젝트 진행시 접근 방법 중국 정부 부문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나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官이 먼저 나서는 경우는 드물죠. 이 경우 일정한 절차가 필요해집니다. 여타 나라의 경우 필요시 직접 정부 부문과 만나 협상을 진행하면 되지만 중국의 경우는 좀 특이한 편이죠. 그것은 처음 만나는 상대방을 쉽게 믿지 못..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18
중국 교수가 전하는 간단치 않은 중국의 아픔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제66주년 광복절입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아판티는 이번 연휴기간을 계속 사무실에서 지내게 되었네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귀하신 분을 아판티의 연구원으로 모셔왔지요. 그는 중국 몽고자치구 공산당교의 교수랍니다. 1년간의 서울대학 연수기간을 마치고 다음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15
분위기를 up시키는 건배사 <당신멋져> 당당하고 신나고 멋있게 져주면서 살자 <재건축>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하하며 살자 <하쿠나 마타타 Hakuna Matata> 괜찮아 잘될거야 <스페로 스페라 Spero Sprera>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개나리> 개(계)급장 떼고 나이는 잊고 리랙스하자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11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말 0 당신과 같이 있는 지금이 행복합니다. 0 당신과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0 당신이 제입장이었어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당신을 도울 수 있어 기뻤습니다. 0 여러분께서 선택할 00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소개한 글은 아판티가 <설득..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10
21세기 삶의 공식 20세기: 30 + 30 + α(60세 + α) 21세기: 30 + 30 + 30 (Triple 30s) 위 도식은 20세기에는 기본 60세에 일정기간을 덤으로 더 살수 있었다면 21세기는 기본적으로 90세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60세에 얼마만큼 노년을 준비하고 있느나에 따라 향후 30년의 인생이 축복이 될 수 도 있고 악몽이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08
강의 마지막 인사로 드리는 네잎 크로바 얘기 "네잎 크로바는 행운을 상징합니다. 이는 나폴레옹이 전장터에서 단상에 올라 이상하게 생긴 네잎 크로바를 내려보는 순간 총알이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혹시 직장에서의 성공이라는 네잎 크로바를 찾기 위해 가정에서의 행복이라는 세잎 크로바를..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05
봉하마을을 다녀왔어요 아판티 고교 친구의 부친 장례식이 경남 진영에서 있었어요. 친구 부친은 금년 94세인데 자식들이 만들어 준 떡을 자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답니다. 장수하시고 아무런 고통없이 떠날 수 있는 것도 큰 복인 것 같아요. 특히 아판티의 아버님은 83세인데도 병상에 계시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03
'소돔과 고모라'에 얽힌 얘기 옛날 이스라엘 '四海'의 동남단에 '소돔(Sodom)과 고모라(Gomorrah)'라는 두 도시가 있었죠. 이 두 도시는 비옥한 곳에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 풍요와 물질적 번영을 마음껏 누렸답니다. 물질적 풍요와 경제적 번영이 극도에 달하면 정신적·도덕적 타락을 초래하기 쉽죠. 하나님의 選民이라고 자처하던 이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01
현대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3가지 정신적 범죄 첫째는 不學, 모르면서도 배우지 않는 것이요 둘째는 不敎, 알면서 가르치지 않는 것이요 셋째는 不爲,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우리의 현실과 대입해 보면, 첫째는 不學 ,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하게되면 우리는 대개 배우는 것과는 담을 쌓게 됩니다. 이미 배울 것은 다 배웠다는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7.28
귀한 분들과 점심식사 기회를 가졌네요. 지난 25일(금)《한·중 경제협력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국제세미나가 있었지요. 문득 세미나 주최 측인 국제무역연구원의 이경태 원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당일 점심을 중국 대표단의 주임인 장윈링(张蕴岭)교수와 같이 할 예정인데 동석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죠. 마침 오후 2시에 개최..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