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환자처럼 늘어난 癌환자들 1993년 1월부터 시작된 아판티의 중국생활은 2005년 8월 기업은행 중국 청도지점장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죠. 후임 지점장으로 부임하신 분은 아판티가 한국에있을 때부터 사이가 각별한 직장 후배였었죠. 청도지점장 공모에서 어렵게 선발되어 중국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던 거죠. 그런데 2년을 채우지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9.04
칭찬 10계명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2.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9. 객관적..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9.02
일본에서 유행 중인 1,2,3법칙 요즘 일본에서는 '1,2,3법칙'이 유행 중이랍니다. 이는 1: 1분 말하고 2: 2분 듣고 3: 3분 고개 끄덕임 본인은 적게 말하면서, 상대방은 많이 말할 수 있도록 경청해주고 맞장구쳐주는 것이 핵심이지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 같은데 무슨 법칙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쉽지도 않은 일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31
훌륭한 리더(LEADER)의 역할 '리더(LEADER)란 무엇인가?' 에 대한 의미를 아래와 같이 풀어쓰고 있네요. L: Listening(청취) E: Education(교육) A: Assistance(도움) D: Dialogue(대화) E: Evaluation(평가) R: Responsibility(책임) 리더란 '많이 듣고, 교육시키며, 도움을 주고, 대화를 나누며, 평가하고, 모든 책임을 진다'로 정의하고 있네요. 위 6가지 단어 중..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30
진화하고 있는 결혼조건 지난 토요일에는 제자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모 증권회사에 다니고 있는 석사 졸업생인데 많은 축하객과 훌륭한 식장이 인상적이었어요. 주례사를 듣던 중 월례초청강의 시간에 어느 연사가 들려주었던 진화하고 있는 현대인의 결혼조건이 떠오르더군요. (과거) (현재) A Age(나이) → Apart(아파트) B Beaut..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29
중국 초상증권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다녀와서...... 어제(8.25일)는 초상증권 서울사무소 개소식이 있었어요. 서울 사무소 대표가 아판티가 속해있는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멤버인지라 만찬에 초대를 받아 갔지요. 아판티도 기업은행 중국 청도지점을 개설했었죠. 그 때 제일 마음에 걸리는 것이 초대받은 사람 중 불참자가 많아 빈자리가 있으면 어쩌나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26
經濟는 經世濟民의 줄임 말 어제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무상급식 투표가 막을 내렸군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결국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패했다는군요. 개표요건인 33.3%를 넘지 못했다는 거죠. 이번 선거를 보면서 또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보와 보수 간의 시각차가 얼마나 큰 가를, 그리고 얼마나 분명한 가를. 이런 시..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25
가장 위험한 목표 설정 여기 세사람이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A는 달성할 수있는 수준보다 높게, B는 자기의 수준에 맞추어서, C는 달성할 수 있는 수준보다 낮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합리적인 목표 설정자는 누구일까요? 당연히 B가 되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자기의 수준을 안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감안..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23
끈기와 인내 호주에는 <기우(祈雨) 춤>으로 유명한 부족이 있답니다. 이들은 언제든지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하지요. 가뭄으로 고생하던 이웃 백인마을의 지도자가 이 부족의 족장을 찾아가 물었답니다. "당신들이 춤을 추기만 하면 비가 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족장은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간단합니다..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22
'職'은 有限하지만 '業'은 無限하다 요즘 젊은이들은 고민이 많죠. 가장 큰 고민은 다니는 회사에서 언제 그만 두어야 될지 모르는 불안감일 것입니다. 특히 아판티의 사무실이 있는 이곳 여의도의 금융회사 직원들은 더욱 그렇죠. 여의도 길거리나 식당에서 나이 50을 넘은 사람을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에요. 평균 수명..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