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형과 독수리 형 인간 인적자원(직원)은 크게 개구리 형과 독수리 형으로 구분할 수 있죠. 개구리 형은 아무리 잘나 봤자 넓은 바다나 큰 강에서는 살지 못하고 작은 물 가나우물 안에서만 개골거릴 뿐입니다. 그래서 독수리 형 인간이 많아야 직원간에 단합이 잘되고 회사도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6.27
'What If...' 질문법으로 시작하는 미래 현재의 상황에 사로잡혀 있으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현실은 상상력을 억누르게 마련이다. 이 문제를 극복하는 한 가지 방법은 'What If' 질문을 통해 관습적인 단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What If...' 우리가 자주 던져보아야하는 질문입니다. "만..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6.26
중국과의 관계에서는 '이웃 증후군'을 없애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親中 혹은 親美? 이제 親中과 親美의 이분법적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親中은 反美의 다른 모습이라는 경직된 태도와 '중국은 미국의 대안'이라는 거칠고 단순한 사고에서도 벗어나야 합니다. 설익은 이분법도 섣부른 쏠림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6.19
'이천 호국원'에 계시는 아버님을 뵙고 왔어요 몇일 전 신문기사에서 보았죠. 국군 장병들의 유골이 국내로 돌아올 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거수경례를 하고 조포 21발이 발사된 것을.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위해 순직한 사람에게는 언제까지나 최고의 예우로 대해준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하나의 메시지 였죠. 그 기사를 보..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5.29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먼저 우리 <중국금융 산책>가족들께 사과드립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5일간의 공백기간을 가졌어요. 아판티의 부친이 지난 3.1일 새벽 돌아가셨어요. 그동안 천식과 담도암으로 고생하셨는데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가셨어요. 어제(3.5일) 장례식을 모두 마쳤답니다. 아판티는 2남2녀의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3.06
좀 더 많은 친한파 중국 유학생들이 생겼으면..... 오늘 오후는 반가운 손님이 사무실로 찾아왔네요. 한국에서의 3년 반 생활을 마치고 모레 귀국한다면서 석사 논문을 들고 왔어요. 1년 반 전에 숭실대에서 '중국 마케팅'으로 강의할 적에 만났던 학생인데 그동안 꾸준히 연락을 했었죠. 그는 아판티 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CEO..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21
병원에서 보낸 1박 2일 후의 斷想 지난 주말은 아버님과 함께 병원에서 지냈어요. 평소 앓고 계시던 '만성 폐질환'이 합병증을 일으켰답니다. 고향 부산을 떠나기 싫다고 그렇게도 고집을 부리시더니 악화된 병세에는 어쩔 수 없는 듯 고집을 꺽어셨네요. 병간호 차 부산에 머물고 있던 집사람이 엠블란스에 모시고..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06
'아판티(阿凡提)’를 아시나요? '아판티(阿凡提)’를 아시나요? 아판티는 중국 위구르족 민간 설화 속의 노인으로 선량하며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죠. 또한 본 블로그('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를 운영하는 필자의 별칭(別稱)이기도 합니다. 엊그제 페북 친구가 아판티를 소재로 한 중국..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2.01
'댄싱 퀸'영화 감상을 하였어요 어제는 집사람과 '댄싱 퀸'이라는 영화 감상을 하였지요. 아들이 먼저 본 후 괜찮은 영화라며 적극 추천과 함께 영화표까지 구입해 주었네요. 아판티의 집은 김포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종종 공항 내의 CGV를 이용한 답니다. 오늘도 그 곳에서 감상을 하였지요. 황정민과 엄정화..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1.30
임진년 새아침....."지금 행복하십니까?" 임진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란 물음으로 올 한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는 지금 행복을 어디서 찾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을 '나 자신'이아닌 외부의 '대상'에서 찾고자 한다면 우리는 행복해지기가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