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2013년) 첫날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 아침입니다. 간 밤에 좋은 꿈들 꾸셨나요? 아판티도 꿈을 꾸었는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5시에 일어났어요. 근데 무슨 꿈을 꾸었는지 떠오르질 않네요. 아판티는 새벽 시간을 꽤나 바쁘게 지낸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일기(중문)를 쓰고나면 여러분과 블로..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01
3代가 같이 한 홍콩과 마카오 여행 (홍콩→마카오 승선권) 아판티는 3박4일(12.12일(수)~15일(토))간의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겨울여행을 시도한 것은 전적으로 한국에 근무 중인 아들과 홍콩에 근무하는 딸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가족을 위해 비행기 티켓 구매를 비롯..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2.16
아판티가 우리은행 송년회에 초청을 받았네요 어제 저녁 아판티는 '우리은행 중국연구회' 송년세미나의 초청을 받아 '10년 후 위안화, 전망과 대응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었죠. 지난 5.9일에도 '중국은행산업 현황과 우리의 대응방안'을 가지고 강의를 한 바 있었습니다. 상,하반기 한 번꼴로 여기를 찾은 셈입니다. 1시간 가량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2.07
북경대학에서 오신 귀한 손님 (왼쪽부터 季栐华,아판티, 고실장, 王春梅) 어제(11.26일)는 북경대학에서 귀한 분이 아판티의 연구소를 방문하였네요. 北大에서 역사학을 가르쳤고 퇴직 후에는 '北京大学中韩历史文化中心'의 주임을 맡고 있는 王春梅가 바로 그 분입니다. 활달한 성격에 대화를 즐기..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27
덕유산 탐방기 (덕유산 정상에 선 아판티) 지난 24일(토)은 아판티가 회원으로 있는 '기은74동기회'의 하반기 모임이 있었죠. 이 모임은 '1974년 기업은행 입행동기회'를 말합니다. 매년 상하반기 모임을 가지는 데, 상반기에는 골프모임을, 하반기에는 등산모임을 실시합니다. 오늘은 이 모임의 하반기 행..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26
중국 대가(大家)들을 모신 저녁 테이블 (마오 양재점의 벽면에 서있는 마오쩌동) 어제 저녁에는 두 분의 중국 대가(大家)들과 자리를 함께하는 영광을 가졌습니다. 한 분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계시는 양평섭 박사님이고, 다른 한 분은 코트라(KOTRA)에 근무하는 박한진 박사님이죠. 두 사람은 중국에서 근무하다 금년 하..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16
우리 집으로 찾아온 엠이(M·E) 부부님 (2012.11.11일 아판티 집에서 개최된 M·E모임의 브릿지 활동 중 장면) 어제 오후 2시부터 참새가 자기 집을 찾아들듯이 귀한 분들이 한쌍 한쌍 우리 집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지요. 아판티 가족을 포함해서 다섯 가족인데 모두 '서서울 ME 제120차 주말'에 참석했던 부부들이지요. M·E란 매리지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12
협상을 할 때 기억해야 할 단어들….목표, 이유, 관심사 분쟁이나 갈등 상황 속에서는 대개 감정에 휩쓸려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하면 좋은 단어가 '관심사', '목표', '이유'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갈등 속에서 협상을 해야 할 때 자신의 '관심사'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유는 그가 진지하게 자신의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07
진정 바라는 것 +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Desiderata)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05
지미(知味)’의 철학 "일명 ‘지미(知味)’의 철학이란 맛을 느끼지 못하고 오로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삶의 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며 오래 사는 것과 같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맛을 알며 사는 ‘지미(知味)’의 인생은 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