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와 함께하는 중국금융 산책

(이문세 공연장 티킷) 어제(5.17일, 토)저녁에는 가수 이문세의 야외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죠. 잠실 보조체육관에는 만여명의 관중이 빼곡히 자리를 메우고 있었답니다.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 아판티의 입장에서 보면 대중 가수의 공연에 만 여명이 모인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죠. ..

(산동성 정부와의 면담을 마친 후) 3.5~8일까지 아판티는 중국의 산동성과 청도시를 방문했었죠. 이는 '중국자본시장연구회'를 대신하여 한-중(산동성)간의 경제금융교류를 확대시키기 위한 출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무슨 안건이 있으면 북경의 중앙정부를 찾곤 했었죠. 하지만 ..

(화련으로 가는 기차안의 초롱회 회원) 지난 2.16일(일)부터 시작된 4박 5일간의 대만 여행은 아판티가 회원으로 있는 초롱회의 외국 나들이였죠. 고교시절(1972년) 만난 친구들이 회갑을 앞두고 떠난 여행이랍니다. 까까머리 고교생들이 이젠 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리는 초로의 나이기 되었..

인격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현대의 언어로는 자기경영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리더십이라고 말한다.이 영역에 관한 한, 기지가 넘치는 조언들이 풍부하다. 이 조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도 자신의 본질을 자각하라는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간단히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지난 1년 <중국금융 산책>가 함께한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이웃 중국과 한국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아름..

지난 30일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 김한준 연구위원은 지구온난화, 유비쿼터스 시대, 세계화, 일과 삶의 균형, 고령인구 증가 등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영향을 미칠 8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후 이에 따른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을 예측했었죠. 김 연구위원은 직업세계의 8대 메가트렌..

2013년 달력도 달랑 1장이 남아 있네요. 연말회식으로 바쁜 일과이긴 하지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요. 이제 기업체의 취업시기도 거의 막을 내려가고 있네요. 오늘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물어야 할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합니다. 아래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통한 간접경험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맡은 분야의 대가로 통하는 경영자들의 말씀은 더욱 그러합니다. 아래 어록은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읽던 중, <중국금융 산책>가족들에게도 알리고 싶어 옮겨온 것입니다. 중국의 꿈(中国&..

오는 2013년 11월 16일(토) 부터 17일(일)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금융기관과 은행이 중국 베이징의 한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13 베이징 금융 취업박람회 (job fai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들의 위상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 중국 유학생 ..

"직업은 직(職)과 업(業)으로 나뉘어 집니다. 직은 점유하고 있는 자리, occupation, 즉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는 반납하는 것이지만 업은 그 사람만의 경험과 꿈의 이야기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터되는 것입니다. 직과 업을 같이 놓고 보았을 때, 저의 직업가치는 내가 잘되면 나의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