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리더나 경영자는 '진정 중요한'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일상이 바쁘다고 중요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것을 미뤄서는 안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좀더 일상적이고 실무적인 일을 직접 처리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기업의 리더라면 경쟁사의 최근 동향이 무엇인지, 시장의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3.20
'한중부동산투자정보센터' 발족모임 후의 단상 ('한중부동산투자정보센터'의 발족모임의 회원들과 함께) 지난 토요일(2013.3.9일)오후에는 큰 행사가 있었지요. 이름하여 '한중부동산투자정보센터'의 발족모임입니다. 당초 이 모임은 많은 부지를 개발해 두고도 아직 중국 투자자금을 제대로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서해안의 경제자유구..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3.11
고려사이버대학 졸업식장을 다녀와서...... (졸업식장에서의 마눌님과 아판티) 지난 토요일(2013.2.16일)오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을 갔었지요. 이 날은 아판티의 마눌님이 고려사이버대학(실용외국어학과)을 졸업하는 날이었습니다.억지로 마눌님의 등을 떠밀어 입학원서를 접수시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렀..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2.17
설명절을 보내고 난 후의 소회 (손님맞이 찻상) 금년은 3일 간의 짧은 설명절(중국에서는 '春節'이라고 부르지요)이었네요. 아버님이 세상을 떠난 2012.2.8일(음력)이후 아판티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 중의 하나는 이곳 서울을 떠나지 않고 명절을 보낼수 있는 것이랍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귀성 기차표를 구하느라 한바..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2.12
중국인민대학 한국동창회에 다녀왔어요. (동창회를 마치고 찍은 전체 사진) 지난 토요일(2.2일)에는 아판티가 다니던 중국인민대학 한국 동창회가 열렸었지요. 금년 상반기 모임인 본 동창회는 청계천변에 자리잡은 '3.1빌딩'의 제일 높은 충에서 열렸지요. 대략 30여명이 참석한 것 같은데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지던군요. 박사 졸..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2.04
딸의 새해 다짐을 소개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에게 약속한 따님의 새해 다짐) 오늘은 아판티 가족 중 홍콩에 근무하고 있는 따님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초,중학교와 고등학교 1년을 중국에서 보내고 대학은 국내에서 마쳤답니다. 졸업 후 외국은행에 입사를 했는데 1년간 국내 근무 후 홍콩으로 발령을 받아 떠..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30
성당 ME활동 후 설거지 행사에 참석했지요 (ME활동을 마치고 설거지 중인 아판티) 지난 토요일(1.26일)은 아판티가 다니는 성당(등촌1동)에서 ME부부 모임이 있었지요. 성당도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지요. 등촌1동 성당은 서서울 지역 17지구에 속한데요. 이 지구에는 강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6개 성당이 참여하고 있지요. 이번 모임..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27
IBK기업은행을 퇴직한 교수들의 모임에 참석했어요 어제 저녁에는 IBK기업은행을 퇴직 한 후 대학교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님들의 모임이 있었지요. 서초동의 모식당이었는데 여의도에서 지하철을 2번이나갈아타고 가야 했지요. 이번이 두번 째 모임인데 참석자가 이미 15명이나 되었답니다. 모두들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지..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24
kiep(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출신들과 찾아간 차이나타운 ('풍무양꼬치' 식당의 중국요리) 어제 저녁에는 아판티가 자주 찾는 대림동 차이나타운의 중국식당을 갔었어요. 이 식당과 단골이 된지도 벌써 3년이 흘렀네요. 이 식당의 본점은 중국 연길에 있다나요. 중국에서는 꽤 이름있는 식당이랍니다. 이 곳은 서울 분점인데 여주인이 본점 주인..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22
호텔 결혼식장을 다녀온 후의 씁쓸함 지난 주말(1/20,21)은 참석한 결혼식이 2건이 있었지요. 한 건은 건국대역 근처의 전문결혼식장에서, 다른 한 건은 삼성동의 모호텔에서 개최되었답니다. 위의 사진은 일요일(21일)참석한 호텔결혼식장의 메뉴판입니다. 결혼식에 초청한 분은 아판티가 다니던 은행의 직장 선배였지요. 폭 ..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