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시행 이후 한달, 국내․외 투자자 동향 중국은 자본시장 개방의 일환으로 '후강통'을 시행(2014.11.17일)하여 최초로 외국인 개인이 중국 본토주식(상하이A)을 직접 매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죠. 이에 따라 제도 시행 이전부터 글로벌자금의 중국증시 대규모 유입가능성 및 국내외 투자자의 국내증시 이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 중국금융 이야기/중국 주식 2015.01.14
베트남 금융업의 개혁·개방 과정과 시사점 베트남 은행산업은 개혁·개방 이후 GDP성장률을 상회하는 속도로 빠르게 성장해 왔으나 최근 들어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한 모습이죠. 1992년에서 2013년까지 베트남 은행권의 국내여신증가율은 29.4%(CAGR)로 같은 기간 명목 GDP성장률(18.0%, CAGR)을 크게 상회하였습니다. ‘도이모이(1986)’ 정.. 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기타국가 2015.01.10
2015년 중국 경제를 보는 보는 두 시각-중국 내부 vs. 해외 금융사 최근 중국 경제는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부진을 나타내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고 있죠. 2015년 중국 경제는 부동산 경기 위축, 구조조정, 생산 설비 과잉 등으로 성장률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성장 유지를 위한 통화정책 완화 등으로 7.0~7... 카테고리 없음 2015.01.09
중국 제2자유무역구 톈진•광둥•푸젠 중국에 상하이(上海) 자유무역시험구에 이은 제2 자유무역구가 톈진(天津), 광둥(廣東)성, 푸젠(福建)성에 설립됩니다.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각종 개혁조치가 시행되는 등 '중국 자유무역구 2.0 시대'를 맞이한 또 하나의 개혁 실험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현재 신.. 중국龍 이해하기/중국 경제 2015.01.08
중국판 뉴노멀과 중국의 잠재성장률 전망 2014년 11월 9일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재의 중국 경제상황을 설명하면서 뉴노멀(New Normal, 新常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죠. 앞서 11월 1일에는 중국개혁발전연구원과 UNDP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4년 신흥경제 정책포럼'에서 뉴.. 중국龍 이해하기/중국 경제 2015.01.07
요우커의 한국관광 전성기 그리고 마주한 불편한 진실 2014년 11월 초에 중국인 관광객이 드디어 500만 명을 돌파했죠. 언론에서 연일 연말까지 600만 명 돌파도 시간문제라고 떠들었고, 실제 돌파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주변의 경쟁국가에 비해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쾌거이죠. 이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2018년에는 .. 중국龍 이해하기/중국 기타 2015.01.06
한·중 FTA,지역 경제통합의 주춧돌 돼야 한·중 FTA 협상이 타결됐죠. 그 의미는 양국을 넘어 한·중·일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시아 전반의 산업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아시아 경제 통합의 주춧돌이 될 수 있다는 얘기죠. 동아시아 분업 구도의 변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우선 한·.. 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중 FTA 2015.01.05
Korean Made, 中시장에서 신통방통(新通坊通)하라!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세계 경제대국의 기반을 갖춘 데 이어 오는 2020년 이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동시에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중국경제의 성장은 중산층 비중의 증대를 통한 소비시장 확대와 소비재 수입 증가 등으로 연.. 한국熊&기타국 이해하기/한국 정치,경제,금융 2015.01.03
대중국 무역업체 위안화 수요 분석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서 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무역에서 대중국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1.3%에 달하죠. 대중국 교역규모에 비해 대중국 무역거래시 위안화 결제비중(금년 2/4분기 중 수출의 1.9%, 수입의 0.8%)은 극히 미미합니다. 위안화 무역결제는 대중국 무역비중이 .. 중국금융 이야기/위안화 2015.01.02
새해에는 즐거운 결심을 해야 한다. “새해에는 즐거운 결심을 해야 한다.” 새해에는 즐거운 결심을 해야 한다. 새해 첫날부터 백두대간 종주를 계획하거나 차가운 바닷물에 다이빙 하지 말자는 거다. 제발 나를 괴롭히며 싸워 이기려고 달려들지 말자. 이미 충분히 많이 싸웠다. 나 자신은 절대 싸워 이겨야 할 적이 아니..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