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티 이야기 286

한국 중소기업은행 청도분행 분행장 이창영 박사 인터뷰

아판티가 중소기업은행 중국 청도분행장 시절 <재경일보> 기자의 방문을 받았지요. 한국 은행으로는 최초로 청도에 외상독자 은행을 개설한 것을 기리는 기사였지요. 중국 신문이면서도 특이하게 중문과 한글을 동시에 발행하는 신문이었어요. 아래 글은 중문과 한글판을 동시에 옮겨온 것입니다..

한‧중 양국 무역거래시 자국 통화로 결제하면?

아래 소개한 글은 아판티가 2010.5월 금융지에 기고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흔들리는 미국 중심의 금융시스템 세계 최대 투자회사 중 하나인 핌코(PIMCO)의 사장 엘 에리언은 다음과 같이 예고한 바 있다. “지금까지의 위기는 모두 주변부의 위기였다. 1997년 아시아, 1998년 러시아, 2001년 아르헨티나, 2002년..

산동 일조은행 동사장의 한국 방문

어제는 온종일 일조(日照)은행 동사장의 K금융 방문 건을 성사시키는라 힘이 빠져 버린 날이다. 원래 계획은 금월 15일(화)한국으로 입국하게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13일(일)입국하여 K금융을 방문하고 싶다니 난감한 일이다. 이른 아침부터 K금융에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하였다. 왜냐하면, 16일(수)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