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저자(쑹홍빙)와의 만남 <MBN 2011 세계경제와 미래포럼>(2011.3.3일, 신라호텔)에서 만난 쑹홍빙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위안화 평가절상 문제로 자신의 저서 <화폐전쟁>은 세인의 주목을 받고, 본인은 국제회의의 단골손님이 되어 있더군요. 그의 강의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화폐는 기본적으로 거..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3.22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하루 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세월의 흐름에 대한 셈법은 자기 나이에 비례한다고 하더니 최근 들어 더욱 실감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지요? 첨부한 글은 중국 선양에서 컨설팅하는 친구가 보내온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이 글에는 과거도 미래도..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3.20
중국금융연구원을 소개합니다. 아판티가 기업은행에 입행한 해는 1974년이었지요. 올해로 벌써 3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어요. 참 오랫도안 한 직장에서 근무를 했지요. 그리고 2010.4.30일 기업은행을 떠났어요. 그래도 그만둔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었지요. 은행을 떠난지 달포 남짓인 2010.6.18일 <중국금융연구원>을 설립하였어요. 어.. 아판티 이야기/중국금융연구원 2011.03.20
한국 중소기업은행 청도분행 분행장 이창영 박사 인터뷰 아판티가 중소기업은행 중국 청도분행장 시절 <재경일보> 기자의 방문을 받았지요. 한국 은행으로는 최초로 청도에 외상독자 은행을 개설한 것을 기리는 기사였지요. 중국 신문이면서도 특이하게 중문과 한글을 동시에 발행하는 신문이었어요. 아래 글은 중문과 한글판을 동시에 옮겨온 것입니다.. 아판티 이야기/중국 근무시절 2011.03.20
"한•중 금융교류 잇는 다리되겠다" 2010.6.28일 중국금융연구원을 개설하면서 한국경제신문에 기고한 글입니다. 우리 원을 설립케 된 사연과 주요 역할을 소개한 글이지요. 부탁도 않았는데 친히 우리 원을 방문하여 기사를 작성해 주신 한국경제의 오광진 기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중금융교류 잇는 다리되겠다(한국경제,10..doc..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1.03.20
이화원에서 보낸 나의 유학시절 아래 글은 아판티가 출신 고등학교 교지(백양)에 기고한 것입니다. 기업은행 중국 청도지점장 재직 시 유학시절을 회상하면서 적은 글입니다. 중국 북경의 이화원(颐和园)은 아름답다. 유유히 떠가는 유람선이 아름답고, 인공으로 만든 산위에 자리잡은 여름별장이 아름답다. 호수의 서쪽으로 난 한적.. 아판티 이야기/그리운 유학시절 2011.03.20
한‧중 양국 무역거래시 자국 통화로 결제하면? 아래 소개한 글은 아판티가 2010.5월 금융지에 기고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흔들리는 미국 중심의 금융시스템 세계 최대 투자회사 중 하나인 핌코(PIMCO)의 사장 엘 에리언은 다음과 같이 예고한 바 있다. “지금까지의 위기는 모두 주변부의 위기였다. 1997년 아시아, 1998년 러시아, 2001년 아르헨티나, 2002년..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1.03.20
중국은행들의 놀라운 변신 아래 글은 아판티가 중국 은행들의 놀라운 변신을 소개한 2010.10월 내일신문 기사입니다. 2007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에서 21세기 미래의 부를 창출할 5가지 키워드로 “아시아, 금융, 모바일, 인재육성과 리더십,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제시하였다. 이는 5대 키워드를 어..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1.03.20
중국通 금융전문가 시급하다 아래 글은 중국 금융전문가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가 2007.12.1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입니다.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에서 21세기 미래의 부를 창출할 5가지 키워드로 “아시아, 금융, 모바일, 인재육성과 리더십,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제시하였다. 이는 5대 .. 아판티 이야기/나의 기고문 2011.03.20
산동 일조은행 동사장의 한국 방문 어제는 온종일 일조(日照)은행 동사장의 K금융 방문 건을 성사시키는라 힘이 빠져 버린 날이다. 원래 계획은 금월 15일(화)한국으로 입국하게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13일(일)입국하여 K금융을 방문하고 싶다니 난감한 일이다. 이른 아침부터 K금융에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하였다. 왜냐하면, 16일(수)오후.. 아판티 이야기/나의 일상이야기 2011.03.15